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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승려가 진도개를 도끼로 살해
이름 bayer 작성일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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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진돗개를 둔기로 무참히 살해 혐의로  용의자 이모(55)씨를 검거하여 좃하하고 있다고 . 지난해 12월4일 오전 부산 초읍동의 한 골목길에서 자신을 향해 짖는 개를 승려복장을 한 남성이 살해하는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화면이 동물보호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일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경찰은 14일 수사전담반을 꾸려 용의자를 추적에 나섰고 추적 하루 만에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으로 이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씨를 동물보호법 위반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동아일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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